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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01 17:06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 한여름 밤, 성황리 개막

‘자유로운 몰입, 달달한 상상’…10일간 대장정 시작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 한여름 밤, 성황리 개막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이홍기)은 지난 31일 수승대 거북극장에서 ‘자유로운 몰입, 달달한 상상’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를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신성범 국회의원,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문화예술인, 연극인,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홍보대사인 배우 강부자와 김성균도 함께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식전공연에서는 백형민 무용수가 거문고 산조의 가락에 맞춰 전통춤을 선보였으며, 이어 블루노트탭댄스가 아이리쉬댄스와 아카펠라, 뮤지컬 요소를 결합한 화려한 탭댄스로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연극이 선사하는 달달한 상상력과 깊은 감동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공연뿐만 아니라 체험부스, 워터페스티벌,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거창에서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개막 선언과 함께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의 막이 올랐으며, 축포가 수승대의 밤하늘을 밝히며 개막식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개막공연으로는 주식회사 수컴퍼니의 연극 ‘노인의 꿈’이 무대에 올랐다. 배우 손숙, 이일화, 박지일, 이필모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자신의 영정사진을 직접 그리고 싶어 미술학원을 찾은 할머니 ‘춘애’와 원장 ‘봄희’가 열 번의 수업을 통해 삶과 꿈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려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거창군 8월4일자 인사단행

승진 36명, 263명 규모의 인사단행

거창군 8월4일자  인사단행

거창군은 8월4일자 승진 36명, 263명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거창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마무리

군정 주요업무계획 점검과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거창군의회 제294회 임시회 마무리

거창군의회(의장 표주숙)는 7월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2일부터 10일간 열린 제29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의원들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면밀히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군민 중심의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제안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10대 거창군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선거를 실시했으며, 김미영 의원을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선출함으로써 의장단과 3개 상임위원장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고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또한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미영 의원이 '거창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필수 과제', 하병오 의원이 '거창군의회 혁신, 신뢰받는 의회는 민주적 운영에서 시작된다', 구교천 의원이 '딸기 고설재배 폐상토의 안정적 처리와 자원화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각각 발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회 운영, 농업 분야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표주숙 의장은 폐회에 앞서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에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원구성 과정에서 다소 진통이 있었지만, 비가 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처럼 이번을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모아 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거창군의회의 첫 본격적인 의정활동 무대로, 초선 의원들의 새로운 시각과 다선 의원들의 풍부한 경험이 조화를 이루며 '언제나 군민 곁에, 신뢰받는 거창군의회'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제6회 지회장기 한궁대회 성료

위천면 지회 단체전 2연승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제6회 지회장기 한궁대회 성료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지회장 강창남)는 지난 30일 거창군 노인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6회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독]거창군수 성추행 의혹 사건, 경찰 대질조사 실시…맞고소 속 수사 본격화

[단독]거창군수 성추행 의혹 사건, 경찰 대질조사 실시…맞고소 속 수사 본격화

지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된 거창군수 A씨의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대질조사를 실시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10회 거창사건 청소년 문예공모전’ 입상작 발표

전국의 청소년 대상 282편 접수, 총 16편의 수상작 선정

‘제10회 거창사건 청소년 문예공모전’ 입상작 발표

거창군은 29일 거창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와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자 개최한 ‘제10회 거창사건 청소년 문예공모전’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와 산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총 282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주식회사 해광, 거창읍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50대 기탁

해광 성태호대표 무더위 속 이웃을 위한 시원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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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29일 이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5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태호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냉방 환경이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선풍기를 마련

거창군 위천면, 면 표지석 제막식 개최

지역 인지도 제고 및 면민 자긍심 고취 기대

거창군 위천면, 면 표지석 제막식 개최

거창군 위천면은 지난 29일 위천면 남산리 일원 ‘위천면 표지석’ 설치 장소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천면의 새로운 상징이 될 표지석의 설치를 기념하고 축하했다.

방학에 거창도서관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

- 8월 독서진흥행사(방학엔 도서관) 운영 -

방학에 거창도서관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

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관장 전인찬)은 2026년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시원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진흥 행사를 운영한다.

거창군,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교감!” 거창보건소

베이비 마사지 교실, 관내 부모와 아기 18팀 선착순 모집

거창군,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교감!” 거창보건소

거창군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2026년 베이비 마사지 교실(하반기) 대상자 18팀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관내 부모 및 조부모와 아기(생후 3개월 ~ 12개월)를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회기당 주 2회(매주 화, 목 11:00∼12:00) 3주간 운영하고, 총 3회기로 회기당 6팀씩 진행

마리면 대동리 일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 추진 절대 반대 기자 회견 및 집회

이안환경 건설페기물 처리장 설치와 관련된 주민 요구사항 군청에 전달

마리면 대동리 일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 추진 절대 반대 기자 회견 및 집회

마리면 대동리 일대에 추진 중인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 설치 사업을 반대 하는 기자 회견과 반대 집회가 2026년 7월 28일 오전 거창군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공동 대책위원장: 이채호, 김종회, 김재곤) 이 날 마리면 대동리 동편 서편 주민들과 사업장과 인접한 안의면 박동마을과 덕산마을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집회에 참석하여 전면 백지화를 촉구

김해진 거창경찰서장 "선거사범, 지위 고하 막론하고 법과 원칙 따라 엄정 수사"

지역 연고가 없다는 점이 공정한 치안 행정의 핵심 장점

김해진 거창경찰서장

김해진 거창경찰서장이 취임 50일을 맞아 선거사범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재확인하며 "법과 원칙 앞에 예외는 없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서장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범죄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며 "금품 제공, 허위사실 공표, 불법 선거운동 등 선거 질서를 해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학연과 지연 등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중립적으로 판단하겠다"며 "지역 연고가 없는 점이 오히려 공정한 치안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강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는 관대하고 누군가에게는 엄격한 경찰이 아니라 모든 군민에게 공평하고 공정한 경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 서장은 선거사범 수사와 함께 관계성 범죄 예방과 생활 속 기초질서 확립도 주요 치안 과제로 제시했다. 가정폭력과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는 초기 단계부터 적극 개입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재범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2026년 경상남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성과공유회’ 개최

- 24일, 거창, 창원, 진주 등 9개 시군 시민참여단 및 관계자 참석

‘2026년 경상남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성과공유회’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이하 재단)은 24일 오후 재단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경상남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거창세계대학연극제(8) 건국대학교 “낭만이라는 이름의 신기루”

8.18.오후8시(화) 수승대 축제극장, 남궁유진 작, 채은석 연출

 거창세계대학연극제(8) 건국대학교 “낭만이라는 이름의 신기루”

우리는 관계의 단절과 혐오가 일상이 된 시대를 살고 있다. 가족의 분열부터 세계의 분열까지 - 끊임없는 대립에도 우리를 공동체로 묶어두는 힘든 혼돈 속에서 우연히 피어나는 아이러니가 아닐까 싶다. 10년 전 집을 나와 가족과 연을 끊고 살 던 이브는 엄마의 부고 소식을 듣고, 상속된 집을 처분하기 위해서 다시는 가지 않겠다 다짐했던 옛집을 찾는다. 하지만 그곳은 이미 사장 근명과 직원 제인이 운영 중인 게스트하우스가 되어있다. 집을 처분하기 위해 동생 케빈을 기다리던 이브는 치근덕대는 인우와, 이별 영화를 찍고 있는 노혜 때문에 정신이 없다. 드디어 캐빈이 유골을 안고 들어와 사람들과 함께 어머니를 추억하는데, 참다못한 이브는 집을 팔겠다고 선언한다. 절박하게 붙잡는 캐빈에게 핏줄의 정까지 끊겠다며 문을 나서려는 이브. 만류하는 사람들도 뒤로하고 문고리를 잡는 순간 - 쿵소리와 함께 정전이 난다. 열어봐도 꼼짝없는 문! 설상가상 전화도 안터진다! “만약 ....전쟁이면?” 외국물 먹은 케빈의 확신 섞인 불안에, 한국 토박이 근명은 달래려 하지만, 노혜의 남자친구 태우가 남기고 간 의미심장한 말에 오해는 점점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난다. 집을 지킬 것인가, 팔 것인가, 떠나보낼 것인가. 외부와 단절 된 채 극으로 치닫는 상황 속에서 진짜를 마주하게 되는 인물들의 코미디 휴먼 드라마.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

[기획] 돋보이는 초선 김미영 거창군의원… "단순 질의 넘어 행정 검증 중시"

청년농 정착·농작업 대행 등 현장감 있는 질문 던져…

[기획] 돋보이는 초선 김미영 거창군의원…

거창군의회 업무보고 현장에서는 의원들의 질의 방식에 따라 명확한 차이가 드러난다. 사업 현황만 단순 확인하는 질문이 있는 반면, 정책의 허점과 예산의 실효성을 파헤치는 질문이 있다. 이번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미영 의원의 질의는 단연 후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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