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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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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거창군의회의장 기자회견

거창군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국민의힘 중앙당과 지역 국회의원의 무책임한 공천과정을 규탄한다!

기사입력 2026-05-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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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거창군 공천과정에서 벌어진 믿기 힘든 파행과 비상식적인 결정에 깊은 분노를 느끼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사태는 거창군민의 민심을 철저히 무시한 오만방자한 처사이자, 군민의 뜻을 당권 싸움의 볼모로 삼은 명백한 정치적 공작입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 거창에서는 전례 없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자행되었습니다.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부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특정 인사를 밀어주고 있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심지어 "누구는 공천을 주고 누구는 배제한다", "수는 모 씨, 도의원은 모모 씨로 낙점되었다"라는 풍문이 파다했습니다. 급기야 군의원의 경우 '의장을 지낸 자, 3, 70세 이'은 공천에서 배제한다는, 당헌·당규에도 없는 '거창 맞춤형 표적 기준'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러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3' 기준을 슬그머니 제외하는 촌극까지 벌어졌습니다.

 

 

군수 공천 과정은 또 어땠습니까? 결국 국민의힘 중앙당은 '무공천'이라는 무책임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지역 공천 시스템의 실패를 스스로 인정한 꼴입니다. 더욱이 이 과정은 초유의 '원명부 유출 사건'이라는 범죄 행위로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사무국장이 당원명부를 A 후보 측에 유출한 사실을 인정했고, B 후보가 항의하자 B 후보 측에도 명부를 불법 유출하, 결국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검찰에 고발하는 사태까지 이르렀습니다.

 

지역 국회의원은 늘 "당헌과 당규를 엄격히 준수하고 공정한 경선을 치르겠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하지만 앞서 밝힌 일련의 사건들은 특정 군수 후보를 밀어주기 위한 사천(私薦)었음을 적나라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들에게 직접 전화해 A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무리한 선거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어 군민들의 의구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당에서 고발한 범죄 혐의 후보를 지원하고, 당원명부 불법 유출 당사자들이 반성 없이 밀어주기식 야합을 이어가는 행태는 명백한 해당행위이자 군민 기만입니다.

 

A 후보가 추진했던 법조타운 문제로 온 군민이 분열되었던 뼈아픈 기억을 우리는 생생히 기억합니다. 과연 거창군민들이 이러한 구태 정치를 용납하시겠습니까?

 

저는 지난 8년간 거창군정을 함께 이끌며 지켜본 구인모 군수 후보야말로 군민을 화합시키고 거창의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라고 확신합니다. 이에 구인모 군수 후보를 비롯해 이홍희, 박수자, 김향란, 성창현 후보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무너진 정치를 바로잡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기 위해, 이제 6만 군민께서 당당히 심판해 주셔야 합니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군민들의 울분이 엄중한 경고임을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울러 범죄 혐의로 고발당한 후보 때문에 또다시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며 재선거를 치르는 불행이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 이재운은 위대한 거창군민의 깨어있는 의식을 믿기에 진실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으로 거창의 불행을 막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5. 18.

거창군의회의장 이재운 드림

 

 

거창인터넷신문 (gcinews@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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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모
    2026- 05- 18 삭제

    다시한번 신성범이가 ㄱㅐㅅㅐ. 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당들을 막아야할껀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