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9-21 14:45
내가 잘못한 게 뭐고?
행정의 달인 이 아니고 경영의 알라?
사돈 따라 장에 가는 유권자
무지(無知)여 잘 있거라
악역(惡役)을 맡아야 된다고?
모든 불의(不義)를 향해서
공정하게 하자! 상향식공천!
밥 팔아 똥 사먹었어야!
홍위병의 날라리 춤
화폐의 기능 혹은 템플스테이
지리산 둘레 길을 다녀와서
보통정서가 무어예요?
십년만의 외출
금계와 당닭
거창에서 사단법인 차원에서 처음으로 총회의 반란이 일어나 거창을 강타하고 있다. 12월 19일 사단법인 거창연극제 육성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P군(郡)의 A군수는 P군을 선진화시킨 일등 공신이다. 그는 현직에서 있을 때 항상 뒷전에서 ...
선거법으로 정해진 공식선거운동이 무르익기 시작했다. 세월호 사태로 과거 지방선거에 비해 요란스러운 로고송이 들리지 않아 ...
미국이 낳은 소설가, 헤밍웨이가 남긴 걸작들 중에서 1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의 허무에 대한 소설 ‘무기여 잘 있거...
악역(惡役)은 나쁜 역이다. 한때 미국의 활극 웨스턴 영화(서부 영화)가 인기절정을 누리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 평화롭고...
과연 우리 사회에 정의(正義)가 살아 있는가? 귀하고 귀한 생명을 집단적으로 앗아간 “세월호”의 참극도 열흘이 지나간다....
공천의 계절이 도래했다. 공천은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의 줄임말이다. 공직을 맡을 수 있는 철학과 자격을 검정하고 공직을 수...
우수를 넘긴지 이삼일 후 거창군청 프레스센터에 정례 기자회견이 있었다고 한다. 청와대나 기초지자체나 프레스센터에서의 기자...
어느 사회나 조직이든 구조의 속성상 몇몇 날라리들이 목에 핏대를 올리며 맹목적 충성 춤으로 어릿광대 노릇을 하는 작태를 ...
화폐의 속성은 소유다. 돈만 있으면 뭐든 가질 수 있다. 때문에 돈과 목숨을 바꾸기도 한다. 세상에 목숨보다 더 귀한 것...
지리산 둘레 길을 다녀왔다. 이 길은 전체 열여섯 구간으로 남원 -함양- 산청- 하동- 구례를 두루두루 걸어 다니게 설계...
지난 주 칼럼에 노령 사회의 몇 가지 문제점들을 거론해놓고 “이게 거창의 보통정서가 아니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썼더니...
어떤 사람이 십년 만에 외출을 하였다. 그 사이 세상이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해 처신이 곤란하다.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
집에 닭 몇 마리를 기른다. 찬란한 황금빛 목걸이를 하고 있는 금계가 단연 이목을 집중시킨다. 닭이라기보다는 꿩에 가깝다...
가을하늘과 통하는 길
처서, 참깨 말리기 한창
거창 월성계곡 수달래 절정
눈 내린 거창 한옥마을
‘반갑다 태극기 휘날리는 파란 하늘’
‘거창 캠밸얼리 포도 수확해요’
초복 앞두고 수박 출하
장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