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재국)은 7월 20일 거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상담사례 공개 슈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개 슈퍼비전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상담사례를 함께 검토하고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 개입의 적절성과 방향성을 논의함으로써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슈퍼비전에서는 실제 학교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사례개념화, 상담 목표 설정, 상담 과정에서의 개입 방법 및 향후 상담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사례를 분석하고 의견을 나누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상담 기법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슈퍼바이저(경상국립대 심리학과 양난미 교수)의 전문적인 피드백을 통해 상담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점검하고 학생의 특성과 학교 환경을 고려한 효과적인 상담 전략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상담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상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었다.",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거창교육지원청 신재국 교육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증가하는 만큼 상담교사의 전문성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과 연수를 통해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교육지원청은 상담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 상담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개 슈퍼비전, 사례협의회, 전문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