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의정 노하우 집약… “정당 눈치 안 보는 진정한 민원 해결사 될 것”
거창의 ‘잔 다르크’, ‘민원 해결사’로 불리는 김향란 거창군의원 후보(무소속, 가 선거구)가 4선 고지를 향한 닻을 올렸다.
김향란 후보는 지난 5월 11일, 거창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필승 행보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이홍희 전 의장, 강창남 노인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 3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김 후보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탰다.
■ 지역 원로 및 정계 인사들 “검증된 추진력, 더 크게 써야”
축사에 나선 내빈들은 입을 모아 김 후보의 지난 12년 의정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이홍희 전 거창군의회 의장은 “김 후보는 늘 공부하며 군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자처해온 의원”이라며 “동료 의원으로서 배울 점이 많았던 만큼, 이제는 4선 의원을 만들어 지역 발전을 위해 더 크게 부려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창남 노인회장과 이재운 의장 역시 “거창 발전을 향한 김 후보의 뜨거운 열정과 진정성이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어 김귀도 귀농귀촌 거창군연합회장은 김 후보의 강력한 추진력과 청렴함을 언급하며 “지역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 김향란 후보 “무소속은 군민만을 위한 선택… 실천으로 증명할 것”
김향란 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12년은 오직 거창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걸어온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전문가로서의 노하우와 의정 경험을 지역구를 위해 남김없이 쏟아붓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무소속 출마에 대해 그는 “정당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로지 군민의 뜻만을 받들기 위한 결단”이라며 “검증된 일꾼으로서 주민 여러분의 선택이 결코 틀리지 않았음을 실천과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결기를 다졌다.
■ ‘주민 밀착형’ 행보로 기세 확산
이날 개소식 현장은 김 후보의 발언마다 지지자들의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며 흡사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오랜 시간 지역 구석구석을 누벼온 후보인 만큼, 우리 동네 문제를 누구보다 잘 해결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5월 11일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김향란 후보는 앞으로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밀착형 행보’를 통해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