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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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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존권 위협하는 마리·안의면 건설폐기물 처리장 설치, 즉각 철회하라!

거창군 마리면 대동리 일원에 추진 중인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 설치 계획을 둘러싸고 마리면과 인접한 함양군 안의면 주민들의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

기사입력 2026-07-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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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생존권 위협하는 마리·안의면 건설폐기물 처리장 설치, 즉각 철회하라!

거창군 마리면 대동리 일원에 추진 중인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장 설치 계획을 둘러싸고 마리면과 인접한 함양군 안의면 주민들의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 주민들은 '건설폐기물처리장설치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 계획의 전면 철회와 거창군의 허가 절차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반대대책위는 성명을 통해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5가지 핵심 문제를 제기했다.

■비산먼지 피해
폐기물 파쇄·선별 과정의 분진으로 주민 건강과 농작물 품질 악화 우려.

■소음·진동 발생
대형 파쇄기와 덤프트럭 가동으로 생활환경 훼손 및 축산농가 피해 발생.

■교통안전 위협
좁은 농촌도로 내 대형 차량 운행 급증으로 사고 위험 및 도로 파손 우려.

■수질오염 위험 
호우 시 오염수 및 침출수 유입으로 주변 농수로와 친환경 농업기반 타격.

■재산권 침해
주택·토지 가치 하락 등 지역 사회의 경제적 피해 발생.

특히 사업장이 함양군 안의면 박동·덕산마을 등 친환경 농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피해가 더 클 것이라는 지적이다. 대책위는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발행인 최 민식

거창인터넷신문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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