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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미래"…농가들, 숯·천연광물 친환경 유기농자재 지원사업 한목소리로 간절히 원해

"건강한 토양이 최고의 농산물을 만든다." 거창 농산물 최고로 만들기 위하여

기사입력 2026-09-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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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토양이 최고의 농산물을 만든다." 거창군 농산물 최고의 품질로!

 

거창군 고제면과 웅양면의 사과·포도·고추 재배 농가 및 귀농·귀촌인들이 최근 한자리에 모여 숯과 천연광물을 활용한 친환경 유기농자재의 사용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지역 농업정책 지원사업으로 확대해 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은 오랜 기간 농사를 지으며 경험한 생생한 사례를 발표하며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농업기술"이라고 입을 모았다.

 

웅양면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김주승 씨는 숯과 천연광물 유기농자재를 사용한 이후 가장 크게 체감한 변화로 두더지 피해 감소를 꼽았다.

김 씨는 "매년 포도밭마다 두더지가 나타나 뿌리를 훼손하고 토양을 망가뜨려 큰 피해를 입었지만, 자재를 사용한 뒤에는 신기할 정도로 두더지 출현이 거의 사라졌다""포도나무의 생육도 훨씬 왕성해졌고 과형도 매우 균일하고 우수해져 예년과는 확연히 다른 결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결과를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없어 주변 농가들에게 적극 소개하고 있으며, 함께 사용한 농가들도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또한 웅양면 전 귀농·귀촌인협회장 김태엽 씨는 2년 동안 꾸준히 사용한 경험을 소개했다. 김 씨는 "사과 농사를 수십 년 지어왔지만 지금처럼 크기가 크고 식감이 뛰어나며 당도가 높은 사과를 생산한 적은 많지 않았다""사용 전과 후의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났고, 주변 농업인들도 품질 향상에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최우량 사과 생산으로 상품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수확량 증가와 함께 농가 소득도 크게 늘었다""경제적인 효과까지 확인한 만큼 자신 있게 주변 농가에 권하고 있으며 숯과 천연광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고추 재배 농가들도 한목소리로 제품의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농가들은 "건강한 토양을 만들면 작물의 뿌리가 튼튼해지고 병해 발생이 줄어들며 생육이 좋아지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비료와 농약, 각종 영양제 사용량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생산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농촌이 직면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이상기후, 병해충 증가 등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반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농업인들은 "토양이 건강해지면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을 줄일 수 있고 노동력도 감소한다""결국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거청군 귀농 귀촌인 연합회 고제면 홍석술 회장 역시 "농업의 출발은 토양"이라며 "아무리 좋은 품종과 재배기술을 갖고 있어도 토양이 건강하지 않으면 한계가 있다. 숯과 천연광물을 활용한 친환경 자재는 토양의 물리성과 생물성을 개선하고 건강한 뿌리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현장의 농업인들이 직접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농가들은 건강한 토양을 기반으로 한 농업이 앞으로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숯과 천연광물은 토양의 보수력과 통기성을 개선하고 유용 미생물의 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어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농업인들은 "건강한 토양이 만들어지면 비료와 농약 사용량은 줄고, 작물은 더욱 건강하게 자라며, 품질과 생산량이 함께 향상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이는 농가의 소득 증대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농업인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행정의 관심과 정책적인 뒷받침"이라며 "거창군이 숯과 천연광물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지원사업으로 적극 검토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농업인들은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 일은 단순히 한 해 농사를 위한 투자가 아니라 미래 농업을 위한 투자"라며 "거창군이 선도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면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 친환경 농업 확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라는 네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장의 농업인들은 "농업은 결국 토양에서 시작된다""건강한 토양이 건강한 작물을 만들고, 건강한 작물이 농가의 희망과 지역농업의 미래를 만든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거창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거창인터넷신문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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