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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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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레미콘 표길종 대표, 남상면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20대 기탁… ‘시원한 나눔’ 실천

독거노인·장애인 가구 온열질환 예방 지원… 향토기업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눈길

기사입력 2026-08-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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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3일 관내 향토기업인 ㈜비원레미콘(대표 표길종)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2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비원레미콘이 제공한 선풍기 (사진 남상면사무소 제공)
이번에 전달된 선풍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 기기 마련이 쉽지 않은 취약 가구에 지원된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 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비원레미콘은 거창 지역 건설 사업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표길종 대표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진 남상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비원레미콘 표길종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상면은 무더위 쉼터 운영을 비롯해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예방수칙 홍보 등 주민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폭염 강도가 심화하는 가운데, 민관이 협력하는 체감형 복지 지원과 사각지대 해소 노력이 앞으로도 지속되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거창인터넷신문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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