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성고 제10회 재경동창회(회장 백승희)와 5070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연식)는 지난 5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반세기의 인연 – 추억·우정·사랑·행복’이란 주제로 ‘졸업 50주년 인생 70년 기념 대축제’를 충북 제천·단양 일대에서 개최했다.
전국 각지 동창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청풍리조트레이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첫째 날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 공연으로 나눠 열렸다.
1부 행사는 개회식, 재경회장 인사와 추진위원장 경과 보고,
졸업 50주년 추억의 학창 시절 영상과
인생 70년 대고 10회 인생 다큐 영상과 함께
김성년은사님의 축하 말씀 영상물 시청,
축시(동창 김상인 시인) 낭송,
축하 케이크 커팅, 건배, 각 지구회장단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만찬 후 진행된 2부 행사는
KBS 장수프로그램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약한 인기 개그맨·가수 김종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종하의 노래와 초대 가수 권설경 공연 및 지구별 노래자랑,
1라운드에 게임, 퀴즈, 춤 대결, 마술사 지혜준의 마술 공연을 마친 후
2라운드에 통기타 가수 조지훈과 동창생 기타 공연, 춤 대결, 지구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이 있었다.
이어서 ‘잊혀진 계절’의 초대 가수 이용 공연을 마친 후,
교가 합창을 진행하며 반세기의 인연을 이어온 동창생 간의 추억·우정·사랑·행복을 나누었다.
둘째 날인 5월 19일에는 단양으로 이동하여 “단양강 잔도 걷기”와 “만천하 스카이워크 체험”을 한 후, 단양 소재 음식점에서 ‘감사·우정·감동·석별의 장’이란 주제로 송별 오찬을 했다.
건배 제의와 오찬을 마친 후,
주최 회장과 추진위원장 송별 인사를 마치고,
추진위원 인사 및 각 지구별 회장 인사,
주최회장(백승희)과 추진위원장(전연식)에 대한 감사패 증정,
하반기 해외여행 계획 발표에 이어
송별 노래 합창을 끝으로 졸업 60주년과 인생 80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행사를 마치고 지구별로 귀향했다.
한편 거창대성고 제10회 졸업생들은 1973년 3월 3일에 남녀 420명 7개반(남자 보통과 3개반, 남자 상업과 2개반, 여자 상업과 2개반)이 입학하여 1976년 1월 8일 417명이 졸업했다.
거창대성고는 1964년 개교 후 제10회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여학생과 상업과 모집을 폐지하고 인문계 남자고등학교로 전환하여 2026년 2월 60회 졸업생을 포함하여 17,177명을 배출하면서 전국 명문고등학교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