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6-05 10:17

  • 뉴스 > 사회

구인모 군수 정체불명의 중병설은 사실무근

기사입력 2022-10-14 06:5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중병설은 전혀 근거없는 유언비어

도내 단체장 중 공약 이행률 가장 높아

 
구인모 거창군수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구인모 군수가 원인모를 중병설이 와전되고 있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어디서 시작 됐는지 소문의 진원지는 알수 없으나 9월 초부터 시작된 와병설은 간암으로 시작해 지금은 폐암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다.

 

본지에서 심층 취재한 결과 사실무근으로 해프닝에 불과 했다

 

구인모 군수도 소문을 의식해 3년만에 개최된 이번 거창 한마당대축제 한 행사장에서 군민들께 전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말 하기도 했다.

 

한편 구 군수는 민선8기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6만 인구를 사수하여 도내 인구 1위를 탈환하고 예산1조원시대 달성, 달빛내륙철도 거창역 및 남북내륙철도 환승역 유치, 거창 의료복지타운 조성, 거창예술 복합단지 등 지역현안사업 추진과 국책사업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구 군수는 지난 민선7기 공약 총 56개 사업중 49개를 완료하여 96.6%라는 높은 이행률을 달성하여 도내 단체장을 통틀어 가장 높은 이행률을 보였으며 민선8기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완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발행인 최민식 (gcinews@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