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살고 싶지 않으면 헛꿈이라도 꿔라
대성고(모교) 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
전교생을 상대로 본교 덕봉체육관 강당에서 강연을하고 있는 서재영 박사(17회)
거창대성고등학교(교장박우상)에서 지난 19일 본교 덕봉체육관에서 전교생(454명)을 상대로 모교 17회 졸업생인 서재영 교수가 '나만의 브랜드를 위한 꿈을 가져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테마'가 있는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서교수는 금융공학 박사로 지금은 NH투자증권 마스트 PB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연봉킹 PB'이자, 성장주,비상장주 국내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그는 오늘도 프라이빗뱅커 의 전설을 쓰고 있다.
박우상 교장선생님께 모교발전기금 일천만원을 전달하는 모습
서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투자의 철학은 크게 두 가지라며 돈보다 사람을 중시하라 사람이 먼저라는 것이다. 서교수는 국내 최고의 PB가 된 지금까지도 사람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했다. 둘째 발로 뛰고 눈에 보이는 것만 한다. 직접 확인하고 비합리적인 것은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렇게 현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의 투자 철학은 Web3 리딩 기업의 현장 리포트 [웹 3.0 라이브씬]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날 강연前 인사말을 통해 박우상교장은 거창 대성고가 빛이 나는 이유는 서재영 상무 같이 성공한 졸업생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 재학생들이 선배들이 제시한 로드맵을 통해 자기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꿈을 키워 갈 것이라고 말하자 참석한 동문회 관계자를 비롯한 17회 동창회와 재학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연후 제인식 총동문회장님 외 동문회 임원, 17회 동창회 및 재학생들과 기념촬영
서재영 상무의 주요 학력으로는 거창대성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계산통계학과 학사학위를 받았다. 경력으로는 NH투자증권 최우수직원(마스트PB) 7년 연속으로 선정 되었으며 저서로는 한국의 SNS부자들(19년). AI 퍼스트(21년). 웹 3.0 라이브씬(22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