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국민의힘 62세) 거창군수 후보가 5월6일 거창군 기독교계와 간담회를 갖고 거창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발전 방안과 거창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상설유통기구 신설 등을 논의했다.
기독교계는 거창지역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한 거창크리스마스 트리축제의 우수성을 알리고 활성화 시키기 위한 거창군과의 협력 방안을 요청하고 두 차례에 걸친 지역 화훼농가 돕기 행사 경험을 토대로 관내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상설유통기구설립’을 제안 했다.
이에 대해 구인모 군수 후보는 거창의 대표 겨울 문화축제인 크리스마스 트리문화 축제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특산물의 ‘상설 유통기구 설립’ 제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검토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구인모 군수 후보는 국민의힘 거창당협 디지털위원회(회장 최중주) 회원들과도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고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최중주 회장은 “군정 연속성과 안정, 발전을 위해 군수 재선 당위성에 공감하며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