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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6-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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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을 호도하는 나쁜 행위 멈추길 바란다

기사입력 2022-04-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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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봉 前 김태호국회의원 정책보좌관
 

1. 지난 228일 거창지역 4개 신문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가 마치 오늘 실시한 조사인 마냥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날아다니고 있는 것을 보고 하도 어이가 없어 실소를 금치 못할 정도입니다.

 

1. 한달 보름이나 된 지난 정보를 올려서 군민들을 헷갈리게 하는 것은 분명 선거에 영향을 끼치게 하기 위해 고의성을 갖고 여론을 호도하는 참으로 나쁜 행위입니다.

 

1. 지금은 하루하루 여론의 추세가 변동되고 있는 시점에 있습니다. 특정 후보에 편향된 내용을 올리는 행위는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여타 후보자들을 폄훼하는 형태입니다.

 

1. 특히 40일이 지난 여론조사가 버젓이 최근 조사(414)인 마냥 기사에 노출되고, 이를 퍼 나르는 행위는 다분히 의도가 의심됩니다. 또한 이면에는 일부 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추종자가 있는지 우려됩니다.

 

1. 이를 게재한 인터넷신문사에도 정중히 요청합니다. 언론 본연의 정신으로 돌아가 정론직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합니다. 국민의힘 군수 공천을 앞두고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요청합니다.

 

1. 군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특정 후보 지지자들께서는 여론을 호도할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고, 이번 거창군수 선거가 건전한 정책대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2022415

국민의힘 최기봉 거창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거창인터넷신문 (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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