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국민의 힘 경남도당에 공천신청을 한 후보는 군수 4명, 도의원 1지구 3명, 2지구 1명으로 나타났으며, 군의원의 경우 가지역구 2명, 나지역구 2명, 다지역구 3명, 라지역구 4명으로 라지역구가 가장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창의 경우 군수 후보 신청자는 구인모 예비후보, 김기범 예비후보, 이홍기 예비후보, 최기봉 예비후보 4명 모두 신청했다.

도의원 신청자는 1지구는 박주언 예비후보와 표주숙 군의원, 성창헌 씨가 신청했으며, 2지구는 김일수 도의원 1명만 신청했다.

군의원 신청자는 3명을 뽑는 가지역구(거창읍 상동 제외)는 신중양 후보와 김향란 군의원, 2명을 뽑는 나지역구(거창읍 상동, 마리·위천·북상면)는 심재수 군의원과 최준규 예비후보가 신청했으며, 2명을 뽑는 다지역구(주상·웅양·고제·가북면)는 이홍희 군의원과 신재화 군의원, 김진우 예비후보가 신청했다. 역시 2명을 뽑는 라지역구(남상·남하·신원·가조면)는 권재경 군의원과 이재운 군의원, 박수자 군의원, 임채옥 예비후보가 신청했다.

민주당도 공천 신청을 마감했다. 민주당 가지구 신청자는 최정환 군의원, 김홍섭 씨, 김병길 씨 등 3명이 신청했으며, 나지구는 권순모 군의원 1명만 신청했다.